■일자: 2017. 10. 17.(화)

■장소: 숭산기념관 세미나실

김도종 총장은 17일 교내 숭산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ICT 융합 그린에너지 발전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원광대학교 ICT 융합 그린에너지 연구원이 그린에너지 특성화 교육과 산학협력 거점 구축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과 한국전력연구원 송일근 부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본교 4대 핵심역량 특성화 전략에도 그린에너지 특성화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크게 발전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원광대학교도 쓰레기 자원과학연구소 설립, 그린캠퍼스 구축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많은 사람들이 직업선택 혹은 창직을 할때도 그린에너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하기 바란다”고 마무리지었다.

한편, 에너지 분야에 관한 강연 직후 참가자들은 미래를 예측하는 교육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