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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2017 전북 이공계 청소년학술제, 입상[원광대학교]
2017 전북 이공계 청소년학술제, 입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9-14

– 전자공학과 임순자, 전자융합공학과 김성훈, 건축공학과 노준석, 소광호 교수팀 –

2017 전북 이공계 청소년학술제, 입상

2017 전북 이공계 청소년학술제, 입상

WISET 전북지역사업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7 전북 이공계 청소년학술제’에서 창의공과대학 교수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최우수상은 전자공학과 임순자(임베디드시스템 설계실) 교수팀과 전자융합공학과 김성훈(바이오&자기메카트로닉스연구실) 교수팀이 연구결과와 포스터 부분에서 각각 차지했으며, 건축공학과 노준석(건축디자인공학연구실) 교수팀이 연구결과 우수상, 건축공학과 소광호(건축시공및재료연구실) 교수팀이 포스터 장려상을 받았다.

WISET 전북지역사업단 대표 프로그램인 ‘미리 가는 연구실은’ 전북지역 고등학생 4~5인이 팀을 이뤄 지역 대학의 이공계 연구실을 방문해 일주일간 관심 분야 연구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공계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공분야 진학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5년부터 개최된 ‘전북이공계 청소년 학술제’는 ‘미리 가는 연구실’ 참여 학생들의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장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연구 성과 격려를 위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비롯한 시상이 이루어지고, 대학교수, 대학원생, 고등학생들과 네트워킹 및 멘토링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미리 가는 연구실은 전북지역 32개교 36개 팀에 16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원광대, 군산대, 전북대, 전주대 등 도내 4개 대학의 연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창의공과대학에서는 많은 전공 교수들이 참여해 좋은 성적을 올렸다.

공학교육원장 이진선 교수는 “전북지역 고등학생이 우리 대학 연구실에 방문해 관심 분야 연구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공계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수 학생들의 이공계열 진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