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 7. 20.(목)

■장소: 법학전문대학원 컨퍼런스룸(5층)

김도종 총장은 20일 법학전문대학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7년 대입상담 교사단 하계직무연수’에 참석해 교사들과 입학관리처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대입상담센터 상담 교수단 350여명이 참석해 입학정보의 효율적 활용과 진로·진학상담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교사단에게 원광대학교의 방문을 환영하며 “KTX와 SRT로 익산은 이제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로 좁혀졌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 거리에 대한 공간적 개념보다는 시간적 개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한 예로 우리대학은 중국 굴지의 국영기업과 교류중인데 여러 차례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우리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세계 10대 기술과 신약개발, 킬러콘텐츠를 생산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이끌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거리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