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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출범식 참석[원광대학교]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출범식 참석[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7-17

– 산학협력의 새 지평 연다 –

LINC+ 출범식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이 지난 12일 충남대에서 열린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을 통한 성과창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조무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원광대를 비롯한 전국 134개교 LINC+사업 선정대학 사업단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INC+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사업 경과보고 및 청렴 서약식에 이어 사업선정 동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LINC+ 사업은 우수인재양성과 기술혁신 지원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LINC사업 후속 사업인 (가칭)Post-LINC와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사업으로 2017년에 총 3,271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원광대는 1차년도 국고 사업비로 호남·제주권 최대 수준인 44억 4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그동안 조성된 산학협력 성과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협력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규정 및 매뉴얼 정립을 통한 WINNER+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지역사회·기업 연계시스템을 통한 산학교육 사업(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 사회 맞춤형 특화분야 인력양성)과 대학 및 지역의 공생발전에 초점을 둔 기업지원을 비롯해 기술선도 중심의 산학협업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성과를 창출해나갈 예정이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LINC+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며, “앞으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본격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과 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