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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완주군청 농촌현장활동가 양성 MOU 체결
완주군청 농촌현장활동가 양성 MOU 체결
의전과2017-05-22

■ 일자 : 2017.5. 22(월)

■ 장소 : 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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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2일 10시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형 농촌현장 활동가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대학교와 완주군은 농촌현장활동가 양성과정을 신설해 2017년 2학기부터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현장 활동가육성과정은 원광대학교 LINC+ 사업단이 교육부 지원을 받아 사회과학대학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관련 단체조직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젊은 인재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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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회적경제에 관하여 언급했다. 김 총장은 “지금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로, 학교-기업-사회 등의 칸막이가 허물어지고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의 경제형태의 한 국면이 바로 사회적 경제이고, 우리 링크사업단에서는 사회적 경제에 관한 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농촌이 6차산업과 인문콘텐츠가 결합된다면 21세기형 미래산업으로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완주군과의 협약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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