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프라임사업단 1차 년도 자체평가 실시[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 1차 년도 자체평가 실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5-22

– 선순환 평가시스템 도입해 사업성과 보완점 분석 –

프라임사업단 포스터

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단장 배종향 교수)은 1차 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사업계획서 내용과 추진 실적들을 토대로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인프라 구축 등 총 5개 영역 14개 부문 57개 항목에 대한 심도 있는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사업단은 자체평가 결과 5점 만점에 3.8점으로 ‘우수’등급을 부여했으며, 교육과정 혁신 및 진로교육 내실화 영역 점수가 가장 높고, 교원채용 및 인프라 영역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1차 년도 프라임사업 추진으로 신설 또는 확대된 학과의 교원 확보가 어려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사업단은 2차 년도에 미충원 된 교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평가 실시에 이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선순환 평가시스템을 통한 사업관리로 프로그램별 사업성과 및 보완점을 분석해 2차 년도 계획에 반영한 연차보고서 제출도 완료했다.

한편, 원광대 프라임사업단은 교육과정 혁신, 진로 및 취·창업 지원강화, 교육환경 개선,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사회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프라임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Convergence University를 슬로건으로 2차 년도 주요사업 안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대학 4.0시대의 교육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