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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예비군 훈련장 격려방문
예비군 훈련장 격려방문
의전과2017-05-18

■ 일자 : 2017.5. 18(목)

■ 장소 : 익산대대 예비군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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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18일 11시 30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 훈련 입소중인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이날은 훈련장에는 우리학교 재학생 282명이 참석하여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오늘 훈련이 이루어진 익산대대의 연간 훈련인원 10,000여명중 37%에 가까운 3,700여명이 원광대학교 학생 예비군으로, 익산지역의 향토방위에 원광대학교가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환담을 통하여 익산대대장은 “대대의 주력 훈련인원이 원광대학교 학생인 만큼 총장님께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진행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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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총장은 오전 훈련을 마친 282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격려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총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예비군 훈련에 참석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대단히 중요하고 소중한 자리이다.”라며 훈련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광대학교의 비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총장은 “인구절벽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격변하는 현 시대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일류대학이 되어야한다. 그 방법으로 ‘창업중심대학’,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을 추진하고 있고,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우리대학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융합학과’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김총장은 “하나의 전공을 가지는 단과대학 중심의 학과 개념을 넘어서, 학생들이 창업·창직환경에 따라 융합학과로 이동하는 ‘대학노마드’의 개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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