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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입학식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입학식
의전과2017-03-16

■일자: 2017.3.16.(목)

■장소: 숭산기념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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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16일 교내 숭산기념관 3층 행정대학원 전용 강의실에서 열린 제52기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입학식에 참석했다.

제51기 개강식과 함께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김선남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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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개설된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지금까지 수료생이 2,3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26년 동안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최고의 관리자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은 리더십, 지역사회, 경영, 역사문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성찰능력과 소통,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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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치사를 통해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해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동문 간 유대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최고의 관리자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행정대학원은 우리 지역, 넓게는 한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21세기 문화선도대학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원광의 인재로서 ‘도덕적 문화인’인 사회지도자로 거듭나 국가와 지역의 기(氣)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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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학년도 1학기 강사진은 김도종 총장과 김형태 한남대 총장, 김세철 중앙대 교수, 김광호 콤비마케팅 연구원원장, 이영석 총각네 대표, 고재윤 경희대 교수, 강신장 IGM 세계경영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51기와 52기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함께 교육과정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