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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2017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원광대학교]
2017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1-25

– 2월 3일 저녁 전주에서 시상식 진행 –

장병운-이성각 기자원광대학교는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8회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장병운(사진 왼쪽 / 철학과 1989년 졸업) 전라일보 부국장, 이성각(사진 오른쪽 / 신문방송학과 1997년 졸업) KBS순천방송국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회장 정대섭 / 전북일보 전략기획국장)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은 오는 2월 3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받는다.

2017년 원광언론인상을 수상하는 장병운 동문은 철학과를 1989년에 졸업하고, ROTC 전역 후 전북도민일보를 거쳐 전라일보 기자로 입사해 취재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일보 편집부장과 한국기자협회 지회장, 한국편집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문방송학과를 1997년에 졸업한 이성각 동문은 전북일보를 거쳐 현재 KBS순천방송국 기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2년 한국기자협회 제144회 이달의 기자상과 제6회 앰네스티 언론상, 2013년 제3회 5·18 언론상, 2014년 제7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2015년과 2016년 연속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대섭 회장은 “원광대 동문 언론인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원광대 동문 및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친목, 유대강화를 통해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모교 및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