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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서주의과대학 교환학생 환영식 참석
서주의과대학 교환학생 환영식 참석
의전과2017-01-10

■일자: 2017. 1. 9.(월)

■장소: 의과대학 진료능력개발센터(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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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9일 중국 서주의과대학에서 온 교환학생 환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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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영식에는 의대학장과 부학장 및 병원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환학생으로는 WANG QING 학생을 비롯해 5명의 YAN WENQIANG, WANG SAILAN, ZHANG YAO, WANG JUNXIA, ZHU ZHU학생들은 9일부터 2주간 임상과 실습의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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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의대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 9월, 서주의과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양교는 단기병원 실습, 본교 교육과정 참여를 통한 수료증 혹은 학위증 취득, 재활의학 분야 합작학과 설립 협의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을 위해 노력중이다”고 설명하며 “이번 병원실습을 통해 좋은 경험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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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주의과대학병원은 중국최고수준의 마취과 보유, 5천 병상의 규모, 풍부한 의료자원, 병원 신축 등 여러모로 중국내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원광대학교 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외상센터, 전북권역 심뇌혈관센터, 국제진료협력센터 그리고 대한민국 6개, 전세계 360개 병원만 보유하는 닥터헬기를 활발히 운영하고 명의(名醫)들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_20170109 서의주의과대학 학생 환영식9

이어 “원광대는 양적으로 대한민국 18위 질적으로는 11위에 있는 젊고 도전하는 대학으로 서주의과대학과 상호 발전하는 동문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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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주의과대학 병원이 있는 서주시는 장쑤성, 산둥성, 안휘성, 하난성 등 중국의 4개 성(省)이 교차하는 지역에 있어 반경 100Km 이내 인구가 1억4천만명에 이르는 만큼 다양한 환자군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서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계기로 양교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