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종 총장은 2015년 청년창업 로드쇼 ‘W’ 의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청년창업 로드쇼는 원광 플러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학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 제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한 로드쇼는 재학생과 교수, 직원 그리고 인근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창업지원 의지를 공표하는 비전선포식에서 김 총장은 “창업은 취업의 대신이 아니다. 문화자본주의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은 복합적이고 창의적인 창업역량을 갖춘 인재다.”고 말했다.

이어 “원광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창업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선포식 후, 창업 성공 CEO 특강, 청년창업 투자유치 IR대회(고등팀, 대학팀) 및 경품추천행사가 마련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