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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노동조합 영·호남 4개 대학 체육대회 준비 격려
노동조합 영·호남 4개 대학 체육대회 준비 격려
의전과2015-10-28

일자 : 2015. 10. 28.()

장소 : 노동조합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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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제 13회 영·호남 체육대회를 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준비에 여념 없는 구성원들 격려를 위해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했다. 김 총장은 “4개 대학(원광대학교, 동아대학교, 영남대학교, 조선대학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애써주는 우리 노동조합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학교 운영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안순오 위원장과 이진중 사무국장은 현업부서, 본부 노조 간 생각의 차이를 좁히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말했다. 또한 유연성 있는 조직문화 조성, 직원 신분차이로 인한 위화감 철폐 등 공식석상에서는 자칫 딱딱하게 오고갈 수 있는 어려운 내용들을 김 총장과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김 총장은 안순오 위원장의 몇 가지 의견에 크게 동감하며 향후 발전적 방향으로 고쳐가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프라임 사업 관련, 외부 사업 참여 등 학교가 도전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좋은 생각을 듣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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