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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해외]중국 남경사무소 현판식 및 직업기술학원 교류 간담회
[해외]중국 남경사무소 현판식 및 직업기술학원 교류 간담회
의전과2015-10-20

일자: 2015.10.14.()~15()

장소: 중국 남경시, 합비시

김도종 총장은 14,15일, 중국 남경시와 합비시를 다녀왔다. 14일 방문한 오디텍 반도체(남경)유한회사(대표 최봉민)에서는 해외현장실습중인 본교 학생 4명의 실습환경 및 근무상태 등을 점검하고, 요구사항과 애로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교 전자공학과 출신인 최봉민 대표의 도움으로 회사 정문에 ‘원광대학교 남경사무소’ 현판식을 거행함으로써, 추후 중국사업의 진출기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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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앞서 지난 8월, 연변대학교와 북방농업연구소를 공동 설립함으로써 중국 북방지역의 교두보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원광대학교 남경사무소 설립에 대해 김 총장은 “연변대학교 중심의 북방거점, 남경사무소 중심의 남방거점을 마련하여 본교의 중국사업특성화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남경 시내에 있는 3년제 전문대학교 ‘남경공업직업기술학원(이하 남공원)’을 방문하여 오학민(吴学敏)대외부총장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남공원 학생들의 본교 편입학에 대한 소개와, 박사 학위 미 취득 교수를 대상으로 본교 박사과정 입학을 권유하였다. 또한 남경에 중국 국가창업단지와 같은 창업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것에 대해, 우리 학생들의 남경지역 해외인턴 진출 시에 남공원측의 창업기반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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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합비시에 소재하고 있는 3년제 전문대학교 ‘안휘직업기술학원’을 방문하여 기사화(亓四华)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안휘직업기술학원은 앞서 작년10월본교와 MOU협약을 맺은 사례가 있었지만, 그간 실질적인 교류는 없었다. 이에 김 총장은 양교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홍보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되었던 원광대학교 입학 설명회에서는, 한국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휘직업기술학원의 4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홍보회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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