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2015.09.24.(목)

■ 장소: 학생회관 대강당

김도종 총장은 24일 본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뻔뻔한(FUN FUN)한 진·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재미,흥미,의미(3味)를 찾아 떠나는 뻔뻔(FUN FUN)한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 은 익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원광대학교가 후원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행사다. 이날 참석한 약 2,200 여명의 초, 중학생들은 뷔페음식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먹듯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3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져야 100세 현역 시대를 살 수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이 행사로 하여금 자신이 장차 3가지 이상의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탐색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