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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이주천교수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 선임
이주천교수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 선임
대외협력홍보과2005-12-01
인문학부 이주천교수(역사전공)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 선임
 
지난 4월, 칼럼집 <김정일의 인질이 된 대한민국>(얼과알, 2005)을 출간해 교보문고 남북관련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본교 이주천 교수(인문학부)가 지난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뉴라이트 전국연합’ 창립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인문학부 이주천교수(역사전공)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지난해 발족한 우익 성향의 시민단체로서 보수진영의 전통적 가치인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진보진영의 가치인 공동체주의까지를 포용하고있으며, 현재 5,367명의 회원과 전국 45개 지부를 비롯해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0개의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상임의장에는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 대표)가 선임됐으며, 공동대표로 전국에서 8명의 교수들이 각각 선임되었다

그동안 전주, 익산 지역 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던 이교수는 지난 11월 5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린 뉴라이트 전국연합 지부인 뉴라이트 전주, 익산 창립대회에서 역시 상임대표로 선임된 바 있으며, 현재 본교 교수협의회 부회장과 학술지 “역사와 사회”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