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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전국대회 우승한 야구부 및 배드민턴부 환영식
전국대회 우승한 야구부 및 배드민턴부 환영식
대외협력홍보과2005-08-31

 

전국대회 우승한 야구부 및 배드민턴부 환영식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는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2005 전국 가을철 대학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한 야구부와 배드민턴부 선수단 환영식을 30일 오후 5시 정갑원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앞에서 가졌다.

김구 체육실장으로부터 우승기를 전달 받은 정갑원 총장은 치사를 통해 “야구부와 배드민턴부의 전국대회 동반 우승은 학교의 명예와 구성원들의 사기를 드높였다”며, 감독과 코치를 비롯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앞으로 계속 발전하여 자기 분야에서 주역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79년 창단된 원광대 야구부는 1986년 춘계야구선수권대회와 96년 제77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인 2003년에 제5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와 제8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대통령기에서는 1983년과 2000년 두 차례 준우승을 한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한편, 배드민턴부는 지난 4월 충남 공주에서 열린 봄철대학연맹전 우승으로 6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05 전국가을철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대학부 단체 1위를 차지해 대학부 배드민턴 최강자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국대회 우승한 야구부 및 배드민턴부 환영식1

전국대회 우승한 야구부 및 배드민턴부 환영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