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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 선정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 선정
대외협력홍보과2004-11-04

과학기술부 지방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으로 전라북도의 “헬스케어기술개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본 사업의 규모는 매년 순수 연구비로 50억원과 지자체와 대학지원비 10억원을 합한 60억원이 지원되며, 앞으로 10년간 전체 600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본 사업은 전국 8개 권역 28개 사업단이 치열한 경합을 거쳐 4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되었다.

– 원광대학교 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교수 참여 –

본 헬스케어기술개발 사업단의 주관대학은 전북대이며, 협력대학으로 원광대와 우석대가 참여한다. 원광대학교(총괄연구책임자 : 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주수종 교수)에서는 “유-헬스케어 지원 분산 프레임워크 구축 및  지능형 의료정보 포털서비스의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본 사업으로부터 원광대학교는 2004년 10월부터 시작하여 10년 동안 약100억원의 연구비를 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헬스케어기기 및 의료장비, 센서 등을 이용하여 획득된 생체신호 및 의료정보를 유.무선의 통신수단을 활용한 지식기반의 의료정보를 구축하게 되며 이를 언제, 어디서, 누구든 편리하게 무구속, 무자각 접속 실시간 인터페이스를 통해 의료정보기기와 의료정보 시스템간의 유-헬스케어 통합지원환경을 구축하므로 써 지능형 의료정보 웹 포털 서비스 제공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들을 연구 개발하여 국민건강을 위한 웰빙 의료 관련 실생활분야에 적용시키도록 한다.

– 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 연구 지원 –

헬스케어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원광대학교는 대외적으로는 의료정보 및 헬스케어분야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높은 위상을 가지게 될 것이며, 대내적으로는 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분야의 학부생을 위한 교육과 실험 및 대학원생의 연구 환경 개선은 물론 연구의 고급화를 이루어 첨단연구개발 인력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