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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장한 원광인 메달획득
장한 원광인 메달획득
대외협력홍보과2004-08-24

 

☆ 장한 원광인 메달 획득 ☆

초등학교 4 학년부터 같이 손발을 맞춰온 22년지기 단짝인 김동문-하태권 원광대 동문이 한국선수끼리의 배드민턴 남자 결승 복식에서 이동수-유용성조를 물리치고 값진 금메달 을 따냈습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아쉬움에 지난 4년간 오로지 아테네만을 기약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뜨거 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남자단식 결승에서 손승모 동문은 아킬 레스건의 통증을 잊기 위해 진통제 주사를 맞고 출전한 끝에 은메달목에 걸었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에서는 92 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이후 12년만에 남자복식 금메달을 수 확했고 남자단식에서는 사상 첫 결승진출의 쾌거를 이룩했습니 다.
이들의 메달 획득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이들이 세계적인 선수 로 도약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던 우리 원광대학교에도 큰 영광이 아닐수 없 습니다.
다시 한번 메달을 획득한 이 동문들에게 아낌 없는 박 수를 부탁드립니다.

– 체 육 실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