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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광주한방병원 김성철 교수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최종선정
광주한방병원 김성철 교수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최종선정
대외협력홍보과2012-01-18

김성철 교수우리대학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병원장 송봉근) 김성철 교수(사진 침구과장)팀이 2011년도 하반기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는 2011년도 9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에서 한약제제 개발지원, 한방의료기기 개발지원, 한의약 임상연구지원, 한·양방 협력연구 지원 등 4개 분야의 사업공고를 발표했으며, 김성철 교수팀은 한·양방 협력연구 지원 분야에 ‘희귀 난치성 신경계 및 근육질환 한·양방 협력 연구’를 제출해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번 신규과제 연구비는 1단계(비임상)에서 매년 3억원씩 4년간 12억원이 지원되며, 1단계 종료 후 SCI논문, 식약청 IND승인 등의 평가를 거쳐 2단계(임상)에서는 매년 6억원씩 4년간 24억원을 지원받는다.

김성철 교수팀의 ‘희귀 난치성 신경계 및 근육질환 한·양방 협력 연구’는 희귀 난치성 신경계 근육질환(ALS, PMD)환자 치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양방 협력진료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질환의 진행을 억제 시키는 새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어 향후 연구결과에 따라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