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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원광대 공과대학, 2011 원광공학기술상 대상자 선정
원광대 공과대학, 2011 원광공학기술상 대상자 선정
대외협력홍보과2011-01-28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공과대학은 ‘자랑스러운 원광공학인’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원광공학기술상> 대상자로 4명의 졸업생을 선정 발표했다.

관련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원광대학교 공과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모범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자랑스러운 원광공학인’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 원광대학교 공과대학은 올해부터 관련업계 특허 및 지적재산을 보유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광공학기술상>을 신설해 28일 오전 학장실에서 첫 시상식을 가졌다.

<원광공학기술상>의 첫 번째 시상자로 선정된 동문들은 최근수(전기공학 1983년 졸업 / (주)달리 대표이사), 이승관(전자공학 1991년 졸업 /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김종진(컴퓨터공학 1995년 졸업 /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영호(건축공학 1991년 졸업 / (주)지승컨설턴트 기술연구소장) 씨 등으로 이들은 각각 잉크젯 프린팅, 전력제어기술, 음성인식·합성, 건설재료 및 구조 분야에서 관련특허를 보유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과대학 박대희 학장은 “졸업 후 특허 등 지적재산을 가지고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의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원광공학기술상을 만들었다”며,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산학협력단장과 대학원장을 비롯하여 각 기술 분야 전문가 평가 및 의견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세현 총장은 수상자들을 초청해 기술상 수상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에게 계속해서 자기계발을 비롯해 모교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수상기념 단체사진-총장실
수상기념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