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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컴퓨터공학과, 서울어코드 확산지원 사업 수행
컴퓨터공학과, 서울어코드 확산지원 사업 수행
대외협력홍보과2011-01-27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 공학교육인증제도 확산을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서울어코드 확산지원 사업>수행으로 우수 IT인재 배출을 위한 교육품질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어코드는 컴퓨터와 정보기술 등 IT분야 공학교육인증(CAC)의 국제적 등가성을 보장하는 국제협의체로써 지식경제부에서는 서울어코드와 연계해 교육환경 개선, 수요 지향적 교육 강화, 실무교육 강화, 성과분석 및 피드백 강화 등 IT 교육 혁신으로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어코드 확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10년부터 연간 1억 원씩 3년 동안 총 3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컴퓨터공학교육 인증 제도를 내실 있게 실행하기 위한 세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컴퓨터분야 공학교육의 발전 촉진과 아울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력을 갖춘 공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고, 인증된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산업체인턴, 산업체현장실습, 산업체전문가 초청세미나, 산업체전문가와 연계한 학생들의 설계프로젝트 등 산학협동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어학능력향상프로그램, 창의공학설계 경진대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식경제부에서는 컴퓨터 공학교육인증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예산을 확충해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원광대 컴퓨터공학과에서도 과제 신청을 위해 컴퓨터공학 전공학생들을 위한 활성화 프로그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