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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개최[원광대학교]
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0-19

– 마이크로그리드세션 최신 정보로 관심 끌어 –

원광대학교_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개최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최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일원에서 ‘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산학관 기술교류 네트워크 확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대한 경제 협력권 산업 육성사업의 호남 지역 신사업 발굴 및 사업고도화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계적 석학의 특강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가운데 Gareth Dooley ReTC 아시아태평양 이사는 ‘한국 아파트에 대한 마이크로 그리드 설계(Building a Micro-grid in a Korean Apartment Bloc)’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첨단 기술과 건축이 결합되는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하우스오브레인메이커스 김성균 대표이사의 ‘신재생에너지자립형 주택의 실증사례’를 비롯해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창훈 실장, 성훈하이텍(주) 한경수 소장, 녹색에너지연구원 고재하 팀장, LS산전 신용학 실장, 전력거래소 윤호현 차장 등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송문규 산학협력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취지를 전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합하는 전북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의지 표명과 국내외 관련 산업 홍보 및 기업유치, 마이크로 그리드시스템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원광대가 지역사학으로서 지역 마이크로 그리드시스템 산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