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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 및 제2차 협의회 총회 개최[원광대학교]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 및 제2차 협의회 총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12-27

-PRIME사업 5개 영역에 대한 성과 공유의 장 마련-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 및 제2차 협의회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은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 및 제2차 협의회 총회’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 및 총회는 2차 년도 회장교인 원광대가 전국 21개 프라임사업 선정대학을 대표해 개최했으며,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 국장, 류동민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을 비롯해 사회수요 선도대학 9개교, 창조기반 선도대학 12개교 등 총 21개 대학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은 △학사구조개편 및 지원(P) △교육과정 혁신(R) △진로 및 취창업지원(I) △교육환경개선(M) 영역에 대해 각 대학 사업단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광대는 학사구조개편 및 지원(P) 분야에 정성태 부단장, 교육환경개선(M) 분야에 정정권 부총장 겸 협의회장이 패널로 참가해 사업추진내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정정권 부총장은 “원광대는 타 대학과 달리 교비를 2배 이상 투자해 PRIME관 신축사업(지하1층/지상5층 규모)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장간4.0사업과 WK-MOOC 스튜디오 구축 등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행사 2일 차에 진행된 재학생 프라임 참여사례 발표(E)에서는 ‘육종가의 꿈’을 주제로 발표한 원예산업학과 강유미 학생이 PRIME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강유미 학생은 “포럼에 참여해 타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PRIME사업을 만나 꿈을 찾고, 성과포럼에서 내 꿈을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년 2월 2차 년도 PRIME사업협의회 회장교에 선출된 원광대는 이번 성과포럼 및 총회를 마지막으로 회장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3차 년도 회장교는 인제대가 선출되고, 부회장교는 순천향대, 영남대, 동신대, 이화여대, 감사교는 숙명여대가 맡게 됐다.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 및 제2차 협의회

2017 PRIME사업 성과포럼 및 제2차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