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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5년 교사임용 합격자 초청 멘토링 실시[원광대학교]
2015년 교사임용 합격자 초청 멘토링 실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2-23

– 원광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

교사임용 합격자 초청 멘토링

원광대학교는 2015년도 유·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80명을 초청해 ‘임용교사 합격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23일 오후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5년도 중등 및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졸업생과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 학과교수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임용시험에서 역대 최다인 80명이 합격해 최근 3년 내 합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원광대는 임용시험 합격생과 재학생 간 멘토링을 실시해 합격 전략을 전수하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해 ‘원광인 기 살리기’ 동참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규수 사범대학장의 인사말과 합격자들에 대한 김도종 총장의 명예대사 위촉장 수여 및 축사, 임용합격자 특강에 이어 학과별 멘토링이 진행됐다.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임용시험 합격은 개인의 영예뿐만이 아니라 원광인의 자랑”이라며,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이 되도록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교육 현장에서 마음껏 펼치고, 도덕대학의 졸업생으로서 사회봉사 실천을 비롯해 모교의 영원한 멘토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격자 특강은 황현민(한문교육과 졸업 / 대전지역 합격) 씨가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이민경(유아교육과 졸업 / 전북지역 합격) 씨와 한국화(국어교육과 / 전북지역 합격) 씨가 각각 ‘당연함이 아닌 감사함으로입니다’와 ‘합격을 향한 나의 비결 이야기’를 주제로 이어갔다.

멘토링에 참가한 이수한(체육교육과 3학년) 사범대 학생회장은 “사범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겼다”며, “임용고시실과 영상학습실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력개발처장 박은숙(가정교육과) 교수는 “이번 멘토링은 ‘원광 기(氣합) 살리기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며, “동문, 교수, 학생이 합심 협력하는 ‘원광 기(氣합) 살리기 프로젝트’가 졸업생에게는 자부심을, 재학생에게는 취업의 좁은 문을 거뜬히 통과하는 힘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사임용 합격자 초청 멘토링

교사임용 합격자 초청 멘토링

교사임용 합격자 초청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