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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4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원광대학교]
2014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2-26

교직원 정년식

원광대학교는 오는 2월 28일 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을 김도종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교내 숭산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직원들은 김화숙(예술학부), 강영진(전자공학과), 신형식(치의학과), 이채호(바이오나노화학부), 손충기(교육학과), 동진근(치의학과), 박재황(의학과), 김낙필(한국문화학과) 교수와 직원 김순희(학생생활관 운영관리팀), 민병하(약학대학 교학팀), 강기환(인문대학 교학팀) 선생 등 모두 11명이다.

정년자들은 황조근정훈장에 김화숙 교수, 홍조근정훈장에 강영진, 신형식 교수, 녹조근정훈장에 동진근, 김낙필 교수, 옥조근정훈장에 이채호, 손충기 교수, 근정포장에 박재황 교수, 교육장관 표창에 김순희, 민병하, 강기환 선생 등이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원광대 교직원들은 학교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쓴 정년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대학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년식을 마련했다.

김도종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원광대학교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지금까지 학교와 동고동락하신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밑거름되었기 때문”이라며, “원광가족은 앞으로도 이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들을 하나하나 오래도록 깊이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원광대학교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오늘 이후에도 인연의 끈을 놓지 마시고, 원광가족으로서 항상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직원 정년식

교직원 정년식

교직원 정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