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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상위권 학과로 도약[원광대학교]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상위권 학과로 도약[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09-05

–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사회복지학과, 영어영문학과 –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사회복지학과, 영어영문학과가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상위권 학과로 도약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매년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인문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이들 4개 학과는 올해 중상위권대학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학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2008년 신설된 간호학과는 설립 7년 만에 중상위권 대학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입학정원 30명으로 시작해 현재 400여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재학하는 등 매년 높은 입학경쟁률과 졸업생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간호학과장 강지숙 교수는 “그동안 졸업생 및 재학생을 비롯한 전임교원들의 열정과 피땀 어린 노력이 결실을 보기 시작한 것 같다”며, “성과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입학부터 졸업, 취업과 그 이후까지 사제지간에서 선후배 사이로 이어지는 평생지도교수제, 학교/병원/지역사회에서 총체적 지원으로 이루어진 교육시스템 등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학과는 2015년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대비해 교수진을 비롯한 학교와 학생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3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합격이라는 성과를 올리는 등 앞으로 간호교육인증평가와 함께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