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9.12(화)

■장소 : 서울 신사동

김도종 총장은 12일 신사동에서 한국직업방송 채널의 ‘청산유수’ 방송녹화에 참석했다.

‘청산유수’는 2030청년 구직자 대상의 강의쇼로 사회적인 성공을 경험한 멘토들이 행복과 성공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제로  진솔한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 총장은 ‘문화자본주의와 창직·창업’에 대해 1부 (문화와 자본주의 역사)와 2부 (문화산업의 성장과 경제의 전환)로 나눠 강연했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문화자본주의 영향에 따라 현대사회는 기술의 변화, 도구의 변화, 생각의 혁명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금은 개인맞춤형사회, 1인기업과 창직의 시대 그리고 필연적인 글로벌화를 꾀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자본주의는 기존의 의(衣), 식(食), 주(住)로 대표되는 인간의 물질적 욕구에 진(眞,지적 욕구), 선(善,도덕성 욕구), 미(美,감성 욕구) 욕구를 결합함으로써 다원주의(多元主義) 사회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원광대학과 주변의 창업, 창직 사례를 설명하며 본 강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