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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프라임사업 연차평가 결과 인센티브 5억 9천만원 추가 지원[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 연차평가 결과 인센티브 5억 9천만원 추가 지원[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6-21

– 산업체 수요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운영 높이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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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1차 년도 프라임사업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로 5억 9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프라임사업을 수행하는 전국의 2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차평가는 1차 년도 사업비 집행실적과 2차 년도 사업추진계획을 영역별로 9인의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원광대는 학사구조개편 이행실적,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우수교원 확보,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연계실적, 진로 및 취·창업지원 분야, 정원감소 분야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등 전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종향 프라임사업단장은 “심사위원들의 평가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평가결과 우수한 분야는 더욱 노력하고, 다소 미흡한 부문은 전략적 보완과 더불어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해 2차 년도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게 프라임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된 원광대는 전북지역 특색과 연계한 ‘농생명 & 스마트기계·소재산업 인력양성’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학생충원율과 입시경쟁률, 취업률 향상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학생 중심의 대학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