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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카자흐스탄서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시행[원광대학교]
카자흐스탄서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시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7-31

– 카자흐스탄 시장을 겨냥한 창의아이디어 각축 –

카자흐스탄서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시행

원광대학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일대에서 하계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시행했다.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하계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은 LINC+사업단 참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5팀이 참여했으며, 창의아이템을 직접 개발하고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특히 카자흐국립농업대학과 카자흐아브라이칸외국어대학, 카자흐스탄 현지 진출기업인 아그로플루스 등이 참여해 현지 시장진출 가능성 및 타당성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투리야외카페부스와 카자흐스탄 특산품인 사과를 활용한 천연모발관리제품, 식물 영양제, 카자흐스탄-대한민국 호박육종기술 상호보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한편, LINC+사업단은 하계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도출된 아이템을 특허 출원 및 창업아이템 시제품 제작 및 시장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국가 차원의 육종산업과 K-Beauty를 비롯한 한류 열풍이 부는 카자흐스탄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아이디어를 실현해 창직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사업단 차원에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