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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개최[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3-19

– 학교 및 동문회 발전기금도 전달 –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은 김도종 총장과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병도 치과대학장 등 1,000여 명의 치과의사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초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문 선후배 간 교류와 치과에서 환자를 보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를 해결방안 등을 제시해 개원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학술대회에 초청된 김도종 총장은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원불교 100주년을 맞이해 원광대학교도 더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 중 치과대학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졸업 20주년을 맞이한 10회 졸업생들과 5기 정찬 신임회장이 치과대학과 동문회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최근 정년퇴임을 한 치주과 신형식 교수, 보철과 동진근 교수, 소아치과 이광희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지난해부터 원광대 치과대학을 빛낸 동문에게 주어지는 봉아인상에 올해는 학술부분 국윤아 동문(1회 졸업), 봉사부분 류흥철 동문(1회 졸업), 회무부분 강성만 동문(2회 졸업)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학술대회를 준비한 유승한 동문회장(4회 졸업)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동문 선후배가 하나가 되고, 원광대 치과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정찬 차기 회장을 비롯한 동문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