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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취업연계 특성화 자동차사업단, 자동차와 디자인 세미나 개최[원광대학교]
취업연계 특성화 자동차사업단, 자동차와 디자인 세미나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0-01

– 디자인 사례 및 공간디자인 주제 –

자동차와 디자인 세미나

원광대학교 자동차부품 및 전장기술사업단(단장 김병삼 교수)은 기계자동차 및 미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디자인’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9월 23일 미술대학 시청각실에서 열린 세미나는 미술과 이강원 교수,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박정주, 안현정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자동차와 공간디자인(백석대 최은희 교수)’, ‘독일의 산업디자인 트렌드(뮌헨대학 김홍찬 박사)’ 등 새로운 기능주의적 디자인과 자동차 디자인 사례 및 공간디자인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첫 발표에 나선 백석대 최은희 교수는 자동차와 공간디자인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전공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뮌헨대학 김홍찬 박사는 독일의 기능주의, 제품개발상에서의 산업디자인,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NFD(새로운 기능주의적 디자인), NFD(새로운 기능주의적 디자인 프레임워크), 자동차디자인의 개발사례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향후 자동차공학과 산업디자인의 융·복합 사업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를 계기로 자작자동차디자인을 양쪽 전공에서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한편, 자동차부품 및 전장기술사업단 취업연계 특성화 자동차 학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오는 2016년 국외현장학습으로 독일 뮌헨의 대학과 공장 및 박물관 탐방을 예정하고 있어 참여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