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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창의공과대학 도시공학부, LINC+사업단 지원 프로그램 운영[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도시공학부, LINC+사업단 지원 프로그램 운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1-30

– 도시경관문화공학 특화교육 및 도시디자인 실습형 특화교과목 지원사업 진행 –

도시경관문화공학 특화교육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도시공학부는 LINC+ 특화교육A 사업을 통해 도시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6차례의 특화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특화교육은 보행자나 거주자 입장으로 도시를 바라보는 세세한 경관문화공학에서 건축물의 입면, 가로경관, 공공디자인 등 도시 경관 문화에 대한 경관 요소를 인지하고, 실제로 설계 제작하는 기본적인 기초지식과 제작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서 5회의 도시공학부 교수 강의와 함께 ‘도시공학 경관문화공학설계 목재활용’을 주제로 충청남도 홍성 홍동마을 갓골목공소 방인성 대표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화교육은 경관문화공학설계 기본설계, 목재활용, 사례를 활용한 방안, 오브제 제작, 종합적 이해 등 학생들이 직접 조사, 분석하여 예시를 활용한 스케치 및 디자인을 하고, 자신이 설계한 안을 실제 스케일의 오브제를 제작 발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실제로 사고하고 설계하여 제작하는 방법이 흥미를 유발했다”며, “교육에 필요한 고가의 소모품 및 재료비, 기자재를 LINK+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부담이 적었고, 집중도 있는 수업으로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대학교 실습형 특화교과목

한편, 도시공학부는 LINC+ 실습형 특화교과목 지원 사업으로 3학년 재학생이 참여하는 도시디자인 수업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도시공학부 전공수업인 이 교과목은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되는 실제 설계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도시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부터 도시공간의 이해, 도시설계의 기본개념, 도시설계와 관련된 제도적 환경의 형성과정, 도시설계의 기반, 통합적 디자인으로서 도시설계 등 이론 교육을 통해 실제 설계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팀프로젝트로 모형과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했으며, 개별 프로젝트로 대상지를 선정해 도시설계 기본 계획안과 프로젝트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