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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지역인문학센터, 감성문학교실 진행[원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 감성문학교실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2-05

– 학생 및 시민 대상으로 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

원광대학교_지역인문학센터, 감성문학교실 진행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6일부터 다음 해 1월 10일까지 인문강좌 ‘감성문학교실’을 연다.

문학가들의 인문자산을 활용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인문강좌 ‘감성문학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원광대 숭산기념관 2층 제1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연은 6일 김정배 원광대 교수의 ‘삶과 시1 : 삶은 어떻게 시가 되는가?’를 시작으로 문 신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교수의 ‘삶과 시2 : 낯설게 하기와 시적 형상화’, 안성덕 시인의 ‘삶과 시3 : 시어의 활용과 시적 상상력’, 이혜경 원광대 문화예술콘텐츠교실 연구교수의 ‘삶과 수필1 : 삶은 어떻게 수필이 되는가?’, 김소윤 소설가의 ‘삶과 수필2 : 수필이 되는 생활 속 이야기’, 배귀선 수필가의 ‘삶과 수필3 : 수필이 되는 추억 찾기’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인문 강좌를 통해 삶과 문학을 접목함으로써 익산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성문학교실 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850. 7293~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인문강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인문탐방 <지도담아둘레>는 <감성문학교실>의 마지막 강의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고, 감성문학교실 출석에 따라 우선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