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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전북 진로진학박람회 및 원대로 전공심화체험 성공리에 개최[원광대학교]
전북 진로진학박람회 및 원대로 전공심화체험 성공리에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10-20

– 중·고교생 및 학부모 2만 5천여 명 참가 대성황 –

전북 진로진학박람회 및 원대로 전공심화체험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전북 진로진학박람회’와 원광대학교 ‘원대로 전공심화체험’이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관 및 60주년기념관, 야외부스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교생 및 중학생, 학부모 등 2만 5천여 명이 참가한 ‘진로진학박람회’는 ‘마한에서 꿈을 찾다’를 주제로 진로탐색관, 학과탐색관, 진로특강관, 진로교육관, 직업체험관, 진학상담관, 특성화고관, 특색관 등으로 꾸며졌으며, 진로탐색관은 진로진학상담교사 27명이 배치돼 직업흥미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직업체험관은 15개 직업을 선정해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밖에도 모의면접, 진로전문가 초청 강연, 진로 동아리 소개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원광대 입학관리처는 전공을 탐색할 기회를 마련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대로 전공심화체험’을 열었으며, 신입생을 모집하는 64개의 전체학과(부)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운데 전공체험과 함께 학과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박은숙(사범대학 교수) 입학관리처장은 “전공체험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기회가 됐다”며, “전공심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특성화지원사업(CK-1), 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LINK), 창업선도대학사업,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국고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441억 원을 지원받으며, 최근에는 중국 정부로부터 유치한 공자학원을 개원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하는 4대 특성화로 창학 100년을 향한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2015학년도 신입생 3,806명을 선발하는 원광대는 수시모집에서 2,950명, 정시모집에서 856명을 선발하며,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이다.

전북 진로진학박람회 및 원대로 전공심화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