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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협업체제 구축 협정 체결[원광대학교]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협업체제 구축 협정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7-21

– 11개 대학 교육·연구·학술 분야 상호협력 증진 도모 –

협업체제 구축 협정 체결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교육·연구·학술 분야의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20일 전북대 회의실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군산대 나의균 총장, 서남대 박창선 기획처장, 예수대 김금자 총장, 우석대 김응권 총장, 전북대 이남호 총장, 전주교육대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 전주대 이호인 총장, 한일장신대 구춘서 총장, 호원대 강희성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전북지역대학들은 앞으로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비교과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을 공동운영하고, 학술 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학술자료·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행정·경영·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자재 및 시설물 공동 활용, 대학 특화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논의, 대학 특화 전략에 따른 인적·물적 교류,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산학 협력 분야의 공동 연구,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서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은 전북지역 11개 대학의 총괄적 협력에 관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되며,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은 각 회원교 학칙 및 규정 범위 내에서 상호 협의해 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회원교 간 교육·인력·학술정보 등 상호교류와 연구사업 수행의 공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발전 및 연구진흥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