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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익산시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원광대학교]
익산시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09-29

– 유망 신산업 및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

1인 창조기업 및 창업 활성화 간담회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용갑)은 29일 오전 11시 익산시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1인 창조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유망 신산업 창출 및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성전 원광대 부총장과 이수근 익산시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해 1인 창조기업 대표, 창업 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창업자들의 애로 사항과 창업 환경 개선, 창업 인프라 확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기 창업기업 대표들은 “과감히 뛰어든 창업 전선이지만, 초기 창업자로서 애환이 많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초기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이 잘 전달된 것 같아 흡족하다”고 말했다.

이수근 익산시 전략산업국장은 “취업에서 창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는 현 세태에서 창업 활성화 풍토는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숙원일 수밖에 없다”며, “익산시와 원광대는 최대한 협조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익산시의 창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히면서 “익산시민과 원광대 재학생들을 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 선도대학,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등 창업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초기 창업 성공률을 보완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및 창업 활성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