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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의과대학 오경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오경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3-24

– 지역주민의 보건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

오경재 교수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오경재(사진) 교수가 지난 19일 경상대학병원에서 개최된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원광대학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문을 연 이후 산하 기관인 예방관리센터에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했으며, 그 결과 전라북도 지역사회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필요성 및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또는 사망률 감소, 후유장애 감소 및 기능회복 개선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오경재 교수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수준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원광대학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오경재 교수는 2011년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단위 근거중심 보건정책 수행의 기틀을 제공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