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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의과대학 김남호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김남호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4-11

– 도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

김남호 교수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김남호(사진) 교수가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남호 교수는 2011년 3월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소한 이래 전북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 당직체계 및 응급진료 체계 확립, 조기재활 및 지역연계 관리체계 구축 등 새로운 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전북도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남호 교수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지역민의 건강 수준 향상이라는 사명감으로 센터 구성원들과 함께 9년 동안 한길을 걸어왔는데 큰 관심과 함께 뜻깊은 상까지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 곁에서 더욱 열심히 심뇌혈관질환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2년부터 2016년도 평가까지 5년 연속 전국 1위에 오르고, 2018년 평가에서 다시 전국 1위에 선정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진료, 재활, 예방의 전국 최고 수준 센터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