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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원광대-건양대-군산대, 프라임 사업 공동운영 협약 체결
원광대-건양대-군산대, 프라임 사업 공동운영 협약 체결
대외협력홍보과2017-01-19

– 사회수요 맞춤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 위해 상호 협력 –

프라임 사업 공동운영 협약

원광대학교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등 3개 대학이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공동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8일 3개 대학 총장을 비롯해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대에서 열렸으며, 3개 대학은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산업 수요 맞춤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관련 사업을 공동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원광대 등 3개 대학은 지난해 5월 교육부가 발표한 역대 최대 대학재정지원사업인 프라임 사업에 각각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 기자재 및 시설물의 상호 이용, 행정인력 및 행정정보 교류, 해외대학 공동 교류·협력,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신입생 유치, 학생교류,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종 총장은 “이번 협약이 국립대와 사립대가 상호 교류하는 또 하나의 우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형식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수요를 선도하는 프라임 사업 대표 대학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