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목표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 손일홍)은 지난 20일 제11회 Q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료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의료질관리실 주관으로 열린 QI경진대회는 2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구두 심사 후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효율적인 정맥주사관리를 통한 정맥염 개선활동’을 주제로 연재 발표를 한 간호팀 차지했다.

또한, QI활동에 대한 포스터가 원내에 전시됐으며, 최우수 포스터 상에는 재활치료실의 ‘적극적 홍보를 통한 재활치료실 활성화’가 선정됐다.

손일홍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안전한 병원을 구축하는데 지속적인 의료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통해 환자의 안전에 더욱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 간호, 행정 등 전 부서가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