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 학생 대상으로 3D 프린팅 기본 교육 진행 –

원광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대생을 위한 3D 프린팅 운용교육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자연과학대학 1층 전산실에서 진행했다.

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들에게 실시한 3D 프린팅 기본 교육과정으로써 모델링과 후처리 가공까지 전반적으로 다루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3D 프린팅 학회와 차세대방사선산업기술지역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3D 프린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으며, 비록 전공은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설계한 제품을 만들어보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황은희(간호학과) 교수는 “앞으로 3D 프린팅은 다양한 곳에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가 차원에서 인재양성을 확대하고 있어 강사과정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