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지식 및 이해도 향상 기대 –

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단장 구양규 교수)은 지난 12일 농식품융합대학 5층 멀티미디어실에서 학생들의 전공지식 및 이해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농식품융합대학에서 2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전북농업기술원 김학주 원장이 ‘전북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농업의 현재와 우리나라 농업기관을 소개하는 등 2개 파트로 이루어졌다.

특강에 참여한 농식품융합대학 송영기 학생회장은 “특강이 자주 이루어져 농업에 대해 더 알고 취업에 많은 도움을 얻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구양규 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비전과 방향을 이해하고, 공무원 채용 및 진로에 대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전공지식 및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