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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산학관연 포럼[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산학관연 포럼[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1-22

– 대학과 지역의 협력관계 구축 및 실질적 성과 방안 모색 –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포럼

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배종향)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산·학·관·연 포럼을 개최했다.

정정권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전북지역 농·식품 산업과 연구현황, 쌈 채소류의 육종현황 및 전망, 중국과의 FTA 체결이 국내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새로운 농·식품 관련 연구결과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에 나선 전북농업기술원 권성환 팀장은 “전북 농·식품 산업은 재배면적 비율이 높지만, 엽채류와 농·식품 재배면적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전북 농·식품 산업 발전방안으로 지역특화작목 재배시스템을 개선하고, 로컬 푸드의 상품화 등 전북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밖에 농수산대학 이관호 교수, 농촌경제연구원 어명근 연구원, 전북대학교 정현복 박사, 강원도 농업기술원 서현택 박사, 제주대학교 조영열 교수 등이 관련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주)소하테크, (주)에스앤지 등이 농·식품 산업에 앞장서는 기업체로 참가해 소개됐다.

한편,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실질적 성과를 거두는 방안을 모색해 특성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