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읽다! 행하다!’를 주제로 1박 2일 동안 시행 –

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배종향 교수)은 인성 및 덕성 함양을 위한 ‘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1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인성 및 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보다! 읽다! 행하다!’를 주제로 ‘내면과 나와의 대화’, ‘내 삶의 꿈 찾기’, ‘행동의 미학’, ‘삶의 기쁨’ 등 기본적인 인성교육과 조직 활동 및 리더십 배양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배종향 단장은 “학생들이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인성프로그램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더욱 유익한 인성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