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호남권 식품안전교육 진행[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호남권 식품안전교육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5-22

– 식품 관련 종사자의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

이영은 교수원광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이영은(사진) 교수가 식품업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호남권 식품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140여 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접근성을 고려해 수도권·충청권(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영남권(경상대), 호남권(원광대) 등 지역별로 교육장을 설치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업체 종사자와 식품위생감시 공무원들의 식품안전의식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품제조·가공업체, 집단급식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현장 종사자와 지자체 식품위생감시 공무원에 대해 식품위생법령, 품질 및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식품안전법규 ▲식품안전제도 ▲식품안전현장관리 ▲식품품질관리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현업에서 식품안전 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이메일 서비스’ 등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해당 식품업체 또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거나 순회하는 맞춤형 교육을 개설해 교육의 편의성 제고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