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 연구 역량 지표에서 좋은 성적 거둬 –

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전공이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전국 4년제 대학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 평가에서 중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대학 정보공시 자료(2015년 공시 기준)와 2010~2013년 발간 논문 피인용 지수, 교원당 논문 발행 건수(2014년) 등을 활용했으며, 교수 연구 역량 및 여건, 학생교육 성과 및 여건을 평가 활용 지표로 삼았다.

특히 교수 연구 역량 및 여건 지표는 국제논문 피인용, 교원당 국제학술지 논문, 한국연구재단 논문 피인용, 교원당 국내 논문, 저역서 피인용, 교원당 저역서, 교원당 외부 지원 연구비, 교원당 자체 연구비 등이 포함됨으로써 원광대 사회복지학전공 교수 연구력이 국내 대학에서 상위권에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학생 교육 성과 및 여건 지표인 현장실습 참여비율과 순수 취업률, 유지 취업률, 중도 탈락률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흥주 사회복지학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사회복지학전공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수 연구역량 강화 및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