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 연구개발 성과 확산 및 발전에 기여 –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태호(사진 오른쪽) 교수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준정부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비상임이사에 임명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정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민간 등의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농촌진흥청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최근 익산으로 이전한 후 원광대 산학협력단과 MOU를 맺고, 익산 농·생명 공동사업협의체를 발족시키는 등 원광대와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정태호 교수는 앞으로 2년 동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비상임이사로서 경영 등의 업무에 참여해 농업기술 연구개발 성과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정태호 교수는 변리사 활동과 특허청 심사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보호심의위원, 한국전력거래소 분쟁조정위원, 특허청 특허심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