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마음인문학연구소, 전북 유·초등수석교사회와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전북 유·초등수석교사회와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7-28

– 정보공유 및 인성 교육 활성화 기대 –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한내창 교수)는 전라북도 유·초등수석교사회(회장 강윤민)와 정보공유 및 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성교육과 초등마음인문학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북지역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바람직한 인성 변화를 통한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 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 22일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내창 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마음인문학에서 개발한 다양한 체험중심의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학교에 적용해 마음이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가자”고 말했다.

이어 강윤민 회장은 “인성 교육을 위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와의 교류를 통해 인성 교육 역량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대학과 학교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소 육성을 위한 인문한국(Humanities Korea)지원 사업에 ‘마음인문학-인류 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선정된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마음과 관련된 융합연구로 마음인문학의 토대구축과 이론, 패러다임 정립, 정신문화 비전 제시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3년 실시된 ‘인문한국(HK) 지원 사업’ 1단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현재 2단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