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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 개최[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3-15

–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 농촌진흥청과 함께 반려동물 교감 활동 –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원광대학교 생명환경학부 동물매개치료학 전공 및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자원이 지닌 치유의 가치 향상을 위한 도시민 대상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을 지난 11일 농업과학도서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람과 동물의 따뜻한 유대관계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주제로 원광대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가 특강을 실시하고,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대학원생들의 치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과 힐링 시간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5월 및 9월에 이어 12월에 추가로 계획된 ‘동물매개치유 문화 교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치유 문화 체험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에 참여한 김옥진 교수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교감 활동 행사를 통해 원광대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