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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도의실천 위한 은혜와 감사의 손편지 쓰기 행사[원광대학교]
도의실천 위한 은혜와 감사의 손편지 쓰기 행사[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4-27

– 지방대학특성화지원사업(CK-I) 프로그램 일환 –

– 원불교 100년 대각개교절 맞아 대각 빵 나눔 행사도 가져 –

손편지 쓰기 및 대각 빵 나눔 행사

원광대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은혜와 감사의 손편지 메들리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7일부터 시작하는 손편지 메들리는 교내 도서관과 학생회관, 새천년관, 한의대 인근에 설치된 우체통 앞에서 편지지와 봉투를 나눠주고, 가족이나 은사, 자녀 또는 제자들에게 격려, 감사, 존경의 편지를 쓰도록 함으로써 서로에게 소중한 은혜임을 느끼는 기회를 얻도록 마련됐다.

오는 5월 1일까지 4곳의 우체통을 통해 수집된 손편지는 사랑이 담긴 선물을 동봉해 무료로 발송된다.

한편, 원광대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편지지 및 봉투 제공과 함께 원불교 열린 날을 경축하는 ‘대각 빵 나누기’ 행사를 벌여 원불교 100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대각 빵 나눔 행사에는 신명국 이사장과 김도종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즐김’의 축제로 진행됐다.

원광대 대학교당 강덕제 주임 교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이 지덕겸수 도의실천의 건학이념을 체득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은혜와 감사의 손편지 메들리 행사를 기획했다”며, “요즘 보기 드문 손편지를 통해 서로의 은혜와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편지 쓰기 및 대각 빵 나눔 행사